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부터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윤 추진위원장 양승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사진제공=대전시청)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에 지역 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인구 계룡건설명예회장이 17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청에서‘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구 회장은“세계의 다양한 와인과 체러티를 비롯해 국내 와인 및 전통주, 한식을 포함한 음식을 직접 맛보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며“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명품축제로 발돋움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상윤 추진위원장은“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에 참여해 주신 이인구 명예회장과 계룡건설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은 물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만큼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전시ㆍ체험 및 문화공연, 학술대회 등 내실 있는 행사운영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한편‘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내달 12~15일 DCC, 대전무역전시관, 한빛광장 일원에서‘와인과 동ㆍ서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최고급 와인과 국내외 전통주, 음식(한식, 세계음식)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체험 행사, 명품와인&아트 전시회, 홍보대사 감 우성의 와인&북 콘서트, 시민이 참여하는 요리대회 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