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문화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난타반(강사 이혜숙, 회장 이영미)은 지난 31일 정남진 물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2012. 정남진 전국 주민자치경연대회’에서 대전시 대표로 전국본선에 참가한 결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문화1동 주민자치센터 난타패인'오롯타' 팀은 2010. 9월부터 관내 주민 30명으로 구성돼 각종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 및 전국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그 실력을 인정받는 등 젊고 역동적으로 운영되는 동아리이다.

또 주민간 친목도모 및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공연시 참여하여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수 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미 오롯타 회장은 “문화1동 주민센터의 우수시설과 주민참여의 열정, 박용갑 청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 대상의 영예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