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아로

로봇 휴보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대회기간 중 개막식 행사장 및 대전컨벤션센터 입구에서 국내 최고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알버트 휴보’와 서비스 로봇‘아로’가 행사안내 및 대전 홍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알버트 휴보’는 개막식 등에 등장해 참가자들을 환영할 예정이며, 서비스로봇‘아로’는 행사장 로비에서 참가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안내 및 대전소개, 기념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대회에 적정한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조직위 관계자는“세계조리사대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서비스로봇이 참가자 및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 행사에서 유명 조리사를 만나고 세계 최고의 음식을 맛보는 것 이외에 또 다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