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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운영 본격 추진 |
| 23일 우송정보대학, CNCITY에너지, 동구, 중구와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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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 이장우 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
〔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가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운영을 위해 우송정보대학, CNCITY에너지, 동구청, 중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은 반려동물학부 훈련장을 반려동물 놀이터 부지로 제공하고 ▲CNCITY에너지는 본사 유휴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제공키로 했으며 ▲동구와 중구는 놀이터 설치 및 운영·관리를 맡기로 했다.
시는 설치 및 운영,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공감대 형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반려동물 놀이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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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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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금 10:06
ccnews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