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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 새롭게 선보여 |
| 9월 3일부터 10일까지 DCC, 한빛탑일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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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국 사장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 개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충청인터넷신문〕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이 오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1-2 전시장을 비롯해 한빛탑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12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로 변경하고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 소상공인 참여율을 높이고 대전 와인샵ㆍ음식점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실내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한빛탑 일원과 엑스포다리, 엑스포 시민광장 등에서 12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와인ㆍ음식 축제의 장으로 변신 준비하면서 행사 기간 중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윤 사장은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날리기, 오크통 굴리기, 와인 만들기, 포토스팟 사진 찍기 등 연령과 성별 국적을 분문한 다향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와인 엑스포의 전시회는 대전시민들에게 입장권 시민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타 지역 방문객에게는 입장원 구매시 대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현금카드를 제공해 지역 소비 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올해 개최하는 대전 국제 와인 EXPO는 행사기간과 장소를 확장해 방문객 30만명 유치를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 대전 국제 와인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전시민이 행복하고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세계일류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국제 와인 EXPO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 지역특화전시회 개최지원사업에 선정돼 6000만 원의 국비지원금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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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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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금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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