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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장,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으로

안타까운 희생자 발생 명복 빌고, 강력한 대책 촉구

승인 2022년 09월 28일 (수) 06:51:23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이상래 대전시의장이 해외 출장 중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가장 빠른 항공편으로 27일 저녁 6시10분 인천공항 도착 직후, 바로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 분향소에 조문했다.

이 의장은 앞서 9월 26일 현대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환경미화 직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출장 중에도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회 차원의 수습 및 지원대책을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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