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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오이 노균병 친환경 방제방법 개발
이산화염소수 연막처리 노균병 80%방제
승인 2021년 10월 28일 (목) 07:05:15 김기형 기자 ccnews33@hanmail.net
〔충남=충청인터넷신문〕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시설재배 오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노균병의 새로운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센터에 따르면 오이 노균병은 주로 박과 작물에 발생해 잎의 활력저하 및 조기낙엽으로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증상은 잎에 다각형의 노란색 병반이 형성돼 병 발생 진단은 쉬우나, 일단 발병하면 수일 내 포장 전체로 급속히 번져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친환경연구센터가 개발한 방제법은 유기농업자재인 이산화염소수와 확산제를 4대 7의 비율로 혼합해 가열식연막기로 연막살포하고, 시설하우스를 밀폐된 상태로 3시간 정도 유지한 후 환기하면 된다.

이산화염소수를 물에 희석해 분무살포 했을때 보다 2배 정도 방제 효과를 보였으며, 노균병 발생 초기부터 1주일 간격으로 방제하면 80% 정도의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병련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연구사는 “오이 노균병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쉽게 발병하기 때문에 방제시에도 과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막살포 방법은 방제기술이 부족한 친환경 오이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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