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청인터넷신문〕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이 지난 18일 상반기 장학생 497명에게 5억9천3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상반기엔 성적장학금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150명, 수도권장학금 45명, 다원엘리베이터 지정장학금 20명, 오션브릿지 지정장학금 2명, 특별지정장학금 5명, 희망장학금 25명으로 총 497명을 최종 선발했다.
상반기 장학생 수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개최하지 않는 대신, 이시종 이사장은“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학생들을 충청북도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재단 하반기 장학생은 7월말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선발분야는 성적장학금, 수도권장학금, 도내대학장학금, 특기장학금(예체능·과학 분야), 곰두리장학금(장애학생), 더블유스코프 지정장학금, 특별지정장학금, 희망장학금 등 약 6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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