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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임시 휴관 결정

금년도 3번째 휴관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동참

승인 2020년 12월 22일 (화) 08:26:40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북=충청인터넷신문〕청남대관리사업소가 코로나19의 지속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대응책으로 12월 22일부터 청남대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휴관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며, 이번 휴관결정으로 청남대 개방 이래 올해만 3번째 휴관을 하게 됐다.

이설호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코로나19 확산세가 빨리 진정되길 바라며, 청남대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구역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휴관기간에도 철저한 정기방역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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