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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
| 급식실 내 스티커북 제작·부착으로 산업재해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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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교 급식실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보건 스티커 북을 제작한다.
스티커 북은 위험을 표시하는 금지표지, 경고표지, 지시표지, 고온경고, 저온경고 등 그림과 설치목적, 장소에 맞게 학교 급식실 위험구간에 붙이도록 할 예정이다.
또, 노사와 협력해 방학 중 집합교육으로 실시 예정이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원격교육 방법으로 변경·진행한다.
송은주 교육복지과장은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의 안전과 보건 유지 증진에 기여하여 급식 수요자에 대한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사 간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학교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분기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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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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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금 10:06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