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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7명 추가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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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85-91번)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85번 확진자(산성동, 60대 여)는 83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6.17일 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며 6.22일 중구 보건소에서 검사받고 확진 판정됐다.
86번 확진자(변동, 60대 남)는 6. 18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6.22일 대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확진 판정됐으며 발병경위는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87번 확진자(흑석동, 60대 남), 88번 확진자(용두동, 60대 여)는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방문자로 6. 22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고 6. 23일 확진판정 받았다.
89번 확진자(상대동, 50대 남)는 경하온천호텔 남성사우나를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6. 17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6. 22일 검사받고 6. 23일 확진판정 받았다.
90번 확진자(정림동, 60대 여)는 84번 접촉자로 6. 22일 검사받고 6. 23일 확진판정 됐다.
91번 확진자(구암동, 70대 남)는 6.15일 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6.2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6.23일 확진 판정됐다.
91번 확진자는 6. 12일 둔산전자타운 내 사무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공주 2번 확진자가 3일(6.15~6.17)동안 둔산동 대한토지법인 콜센터에 근무한 이력이 확인돼 해당시설을 방역소독 및 폐쇄하고 근무자 49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한편 대전시는 주요 발생장소로 드러난 다단계방문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위법·불법 사항 여부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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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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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금 10:06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