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엔 ‘만원의 행복’ 카페에서 체험활동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 배워요”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센터는 만원 안쪽의 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일일 체험학습을 즐길수 있는 ‘만원의 행복’ 학습카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월 놀토(둘째주, 넷째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민동 평생학습센터 지하1층 학습카페에서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전문강사 지도아래 다채로운 체험프로를 만나볼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4월(펠트, 종이공예), 5월(요리교실, 퀼트), 6월(천연염색, 여름 음료), 7월(목공예, 과학체험), 8월(패션페인팅, 수생식물), 9월(요리교실, 천연비누), 10월(생활원예, 북아트), 11월(전통체험), 12월(종이공예, 요리교실) 등이다.

참가신청은 교육실시 7일전까지 전화(601-6580) 또는 방문 접수로 강좌별 선착순 20명까지며 수강료 없이 1만원 이하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구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친구, 연인, 가족이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효과는 물론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