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터넷신문〕우리 경찰은 올해 광복 70주년과 함께 경찰 70주년을 맞이 하게 된다.

경찰은 조국 광복과 함께 창설되어 이 땅의 치안을 유지하였으며 국가와 국민과 함께 역사를 함께 하고 있으며 1191년 8월1일 '경찰청'이 발족되어 한국 경찰사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우리 경찰은 사회 안정과 민생치안에 더욱 전념하고 있다.

육지와 바다에 경찰에 있다. 이를 나누면 육지경찰, 해양경찰로 나눌 수 있다. 간혹 국민들이 육지경찰과 해양경찰을 구분하지 못해 배가 표류하거나 구조를 요청하는 경우에 112로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 데 긴박한 구조시간을 더디게 할 우려가 있다.

해양경찰의 경우 구조 좌표 및 위치 등 파악할 때 육지경찰 보다 많은 노하우가 있어 신속한 구조할 동을 할 수 있으며 육지 경찰의 경우 육상에서 긴급을 요하는 사건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신속한 구조 할동을 할 수 있다.

해양 경찰은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교통안전관리, 해상범죄의 해방 및 단속, 해양오염에 대한 감시 및 방제, 해상 밀입국의 단속 등의 사무를 관장하고 있다.

소방 공무원은 화재진압, 자연 재해 대응 및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범죄 신고의 112는 긴급범죄신고, 긴급구조신고, 교통관리 등을 하면서 신고자 위치, 피해상황, 가해자 정보 등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경찰관들에게 적정한 출동요소를 최대한 빨리 현장에 배치, 상황전파, 유관기관연락, 추가 지원 등 상황 유지 및 관리업무를 하고 있다.

동물이 다치면 우리 112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물의 구조 치료에 대한 노하우는 119가 가지고 있어 신속한 구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 우리국민들은 112에 익숙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3가지 긴급전화는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경찰은 국민의 안전 벨 112와 함께 국민의 옆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쉼 없이 불을 밝힐 것이며 112도 쉬지 않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열어 놓고 국민을 위해 걸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