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 음주단속 현장.

〔충청인터넷신문〕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 교통안전계는 2일 오전 6시부터~8시까지 동구 홍도동 하모니 마트앞에서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음주단속은 행락지․유흥가 등 취약지 위주로 특정시간 구분없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상근 교통안전계장(경감)은 “현재 음주 교통사고 발생은 감소했으나 단속건수는 증가한 상황이다.” 며“음주운전이 잠재적 사고요인임을 감안할 때, 단속과 홍보를 통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