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사진 왼쪽) 세종시장과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10일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시장 유한식)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10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에 관한 정보제공 및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다음은 양 기관이 맺은 협약서
세종특별자치시와 건양대학교는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 공유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증진하고자 다음과 같이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제1조(목적) 세종특별자치시와 건양대학교는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약내용) 이 협약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하여
서로 협력한다.
1. 교육에 관한 정보제공 및 세종특별자치시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2.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인적ㆍ물적 자원 지원
3. 진로, 직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4.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 등 협력 및 자문
5. 산학협력 사업 상호협력
6.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며 공동이익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제3조(신의ㆍ성실의 원칙) 본 협약은 상호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하며,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양 기관 대표 자간의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수정?보완이필요한 경우 에는 서면으로 변경한다.

제4조(협약의 효력)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향후 양 기관의 해지에 관한 협의가 없는 한 자동 으로 효력이 지속되는 것으로 한다.

본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하여 협약서 2부를 작성하여 서명ㆍ날인한 후 양 기관이 각 1부씩 보관한다.

2014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