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터넷신문〕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11일 신규 보훈섬김이 6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대전현충원 및 보훈공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현장학습 순으로 실시됐다.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온 보훈섬김이 제도는 건강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보훈가족의 가정에 방문해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대전시 전역과 충남지역 6개 시·군에 55명의 보훈섬김이가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