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은 8일 구청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 후원 장학생으로 선정된 판암2동 다문화가정에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행안부 지원을 받게 된 다문화가정은 앞으로 1년간 월1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 받는다.

행안부는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으로 전국에서 6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대전에서는 2명이 장학금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