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지사장 이의식)는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실천 계획’에 따라 고객 방문이 적은 점심시간 동안 사무실 내의 컴퓨터와 조명을 끄고 필요시에만 사용하고 동절기 중 난방 및 전열기구 사용을 자제하며 ‘에너지 10% 절약 실천 운동’에 전 직원이 합심해 실천하고 있다.

유성지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점심시간만이라도 솔선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함으로써 이러한 작고 사소한 실천이 범국민운동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성지사 관계자는 “나부터, 우리부터 낭비 습관을 바꾸기 위한 실천이 모이고 확산되어 우리 모두 ‘에너지 10% 절약 실천운동’ 전개에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에너지 절약이 이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유성지사는 ‘에너지 10% 절약 실천운동’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