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 직원들이 거리청소를 하고있다(사진제공 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

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지사장 이의식)는 2010년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녹색국가 구현에 적극 나섰다.

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는 숲가꾸기 행사 일환으로 유성구 노은동 소재 은구비 공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녹지보호활동을 펼치면서 반석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 관계자는 "산림녹지를 보다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공원녹지를 보호하는데 유성지사가 앞장서기로 했다"면서" 반석동 청사주변 거리에서 쓰레기 수거 및 담배꽁초 줍기 등 매월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