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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터널조명 제어시스템 특허
열차운행 구간만 점등, 전기사용 21%로 줄여
승인 2010년 11월 04일 (목) 19:42:12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터널조명 제어시스템 특허를 획득해 에너지절감과 함께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공사는 4일 올 2월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터널 내 조명 점. 소등 자동제어장치가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열차운행을 자동으로 감시해 운행 구간만 점등하고, 비 운행구간은 소등하는 장치로, 조명 전문업체인 (주)S&G와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공사는 현재 열차 주행 때 시야 확보를 위해 2천600여 개의 조명등을 24시간 점등하고 있으나, 이 시스템이 설치될 경우 하루 19시간인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점등시간이 21%인 4시간에 불과해 15시간에 해당하는 전기에너지를 줄이게 된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터널 내 조명 가동시간의 79%에 해당하는 3천200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되며, 특허사용료와 기술이전 등의 수익창출로 공사 경영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향후 시청~정부청사 구간에 제어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유관기관 견학 코스로 활용하는 한편 2호선에 설치하는 방안을 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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