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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아들, 잘 만나고 오세요
박환용 서구청장, 이산가족상봉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 방문, 격려
승인 2010년 10월 27일 (수) 18:52:58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박환용 서구청장(사진 왼쪽)과 염학근 옹
박환용 서구청장은 27일 이산가족상봉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을 방문, 위로하고 격려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뤄질 이산가족상봉행사에서 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염학근(91세, 남, 관저동 거주)옹은 신청 10년만에 대상자로 선정, 꿈에 그리던 가족을 만나게 됐다.

격려차 자택을 방문한 박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염 옹은 31살 때 처자식을 두고 북에서 나와 60년만에 가족을 만난다니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딸 또래의 여성만 봐도 딸 생각에 잠을 못 이룬다는 염 옹은 당초 고향인 함경남도 단천시에 두고 온 처자식과 동생들 4명을 신청했지만, 부인과 둘째 동생은 사망하고 첫째 동생은 거동이 어려워 상봉장소에서는 아들만 만나게 될 예정이다.

박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께서 건강하셔야 다른 가족들도 만날 수 있고 좋은 날도 올 것”이라며 특히 건강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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