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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소백산
승인 2010년 06월 13일 (일) 06:43:33 충청인터넷신문 koows11@hanmail.net

 

   
 

 ◇소백산
소백산(1439m)은 1987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 320.5㎢로서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다.

소백산은 높이 1,439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국망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죽계천 쪽으로는 석륜광산, 초암사가 있고 이곳의 북동쪽으로는 석천폭포, 성혈사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국망봉에 이어 제2연화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 동남쪽 기슭에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사와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높이 28m)가 있다.

◇소백산 하면 철쭉꽃이 유명하다.
▲ 소백산 정산에 수줍은 듯 핑크빛으로 피어있는 철쭉

봄이면 광활한 능선에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다. 소백산에 진달래가 시들면 4월말 부터는 원추리 에델바이스,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철쭉이 잇달아 피어난다.

소백산은 봄이면 꽃이 피지 않는 날이 거의 없어 '천상의 화원'에도 곧잘 비유된다. 특히 소백산은 초원과 철쭉, 주목군락과 철쭉이 어우러진 풍광이 압권이다. 정상 비로봉에서 동북쪽의 국망봉, 구인사 못미쳐 신선봉, 연화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소백산 주능선 철쭉군락은 5월 하순부터 그 자태를 뽐낸다. 정상 부분의 거센 바람 덕분에 잘 발달한 철쭉 군락이 만들어내는 녹색과 핑크빛깔의 조화는 가히 환상에 가깝다. 소백산 철쭉산행은 보통 죽령에서 비로봉, 희방사에서 비로봉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죽령에서 5㎞쯤 오르면 거대한 중계탑이 나타나는데, 도로는 중계탑을 오른쪽에 끼고 돌아 오른 다음 천문대로 이어진다.

희방사 길과 만나는 연화봉은 천문대 정문 안으로 들어서서 건물 북쪽 옆길을 따라야 한다. 죽령에서 연화봉까지는 느긋하게 걸어 3시간이면 족하다. 희방사 기점 코스도 소요 시간은 엇비슷하다. 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는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된다. 등산로 훼손을 막기 위해 나무계단을 깔아 오르기도 쉽다.

비로봉 정상에 오르면 주목과 철쭉이 빚어낸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국망봉까지 이어진 능선길을 따라 철쭉군락이 펼쳐진다. 때를 맞춰 철쭉제도 열린다.

가는 길=중부(경부)고속도~중앙고속도~영주IC~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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