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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시 SK온 4,700억원 투자유치·트램 사업비 예산 협의 조정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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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27일 시의회 정문에서 에스케이온의 4,700억원 투자유치 소식과 더불어 15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추진됐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사업비 예산 협의 조정 완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의회는 입장문 발표에서 대전시민들을 위해 매우 환영할만한 쾌거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한 이장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와함께 이번 에스케이온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계기로 향후 더 많은 대기업들이 유치되어
산업구조의 선순환을 통해 대전이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편리한 교통수단이면서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서도 자리매김할 트램의 완공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살기 좋고, 활기찬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시의 뜻을 함께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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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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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6 화 18:45
ccnews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