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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용승마장 조속한 정상운영 강력 촉구

승인 2023년 03월 10일 (금) 08:51:22

구운서 기자

ccnews33@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한 민경배, 송인석, 김영삼 의원이 3월 9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복용승마장을 전격 방문해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승마장 시설이 그간 소수 개인들의 독점적인 사용으로 파행적인 운영이 있어 왔다는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다수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한 개선방안 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대전시의회에서도 향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복용승마장의 정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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