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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대전시의원, 위기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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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서구4, 국민의힘)이 대전시 위기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9월 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지역 위기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방안’을 주제로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래숙 센터장이 발제를 맡았고,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대전시 교육청소년과 백계경 과장,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 오재진 공동대표, 대전시또래상담자연합회 유민채 정대표, 우송중학교 이영아 상담교사,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이재춘 장학사가 참석했다.
토론회 주제발제를 맡은 장래숙 센터장은 실제 대전지역의 청소년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심리적 외상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보다 촘촘한 지원 필요성과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위한 정책환경 조성을 제안했다.
이병철 의원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맞는 정책 개발이 절실하고 사례별 실태와 욕구 파악을 위한 기초조사가 함께 이뤄져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 환경과 인프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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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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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목 16:08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