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의회사무처장이 2011년도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 증을 전수하고 있다(사진제공=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의회사무처 홍보맨 백승석 주무관(사진)이 '2011년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백 주무관은 1991년 8월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근면·성실하게 맡은 바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모범적인 공직자로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특히 2006년 5월부터 충남도 공보관실을 시작으로 관광진흥과, 도의회 기획홍보팀에서 도정과 의정을 국내ㆍ외에 알리는 창구 역활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충남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9년 8월부터는 충남도 의회사무처 기획홍보팀에 근무하며 일하는 지방의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도화하고 있는 그는 충남도 출입 언론인들이 “충남의 대표 홍모맨”이라고 서슴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틈틈히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기고를 통해 녹색성장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니세프”에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등 봉사활동도 빼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