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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건위, 제264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
|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심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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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가 3월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시에서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등에 대한 심사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외 1건,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박수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시에서 제출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3건을 심사하고 의원들은 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대전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의장에게 직접 제출된 주민조례발안인 대전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 및 대전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통해 2건의 주민조례발안의 목적과 취지가 동일해 조례안을 통합조정해 위원회 대안인 대전시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안으로 의제 성립돼 가결됐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고 나머지 조례안 11건 및 동의안 5건 등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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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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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5 목 16:33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