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1.19 수 08:08 전체기사보기
통합검색
> 뉴스 > 교육·문화 | 핫이슈
     
세종교육청,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중증장애인 예술단 신설‧운영
승인 2022년 01월 11일 (화) 17:00:32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세종=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11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보조하는 중증장애인 인력을 기존 사서에서 청소까지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2025년까지 매년 5명씩 모두 20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청소보조원 직종을 신설해 중증장애인으로 선발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 보조 업무를 위해 올해 7명, 2026년까지 모두 27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보조 인력의 고용 형태는 주 20시간, 1년 기간제이며, 1년의 기간제 근로를 무리 없이 수행하면 1년을 재계약하고 최종 심사를 통해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졸업을 앞둔 장애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졸업 이후 예상되는 진로와 연계한 실습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하반기 각각 6개월의 급여가 있는 유급 과정으로, 재학하고 있는 학교나 교육청, 직속 기관과 같은 교육기관에서 청소, 급식, 사무 분야의 보조 업무를 맡게 되며, 관내 장애 학생의 졸업 현황을 고려해 올해에는 상반기 4명, 하반기 8명 모두 12명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은 또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는 처음으로 중증장애인 예술단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5명으로 구성해 시작하고 추후 3명을 보충해 모두 8명으로 장애인 예술단을 완성할 예정이다.

보컬, 기타, 건반, 타악 등으로 구성된 중증장애인 예술단은 유‧초‧중‧고 각급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대상은 말할 것도 없고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게 된다.

최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장애인의 취업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 노력이 장애인 채용의 마중물이 돼 각계로 확산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운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충청인터넷신문(http://www.cci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 서구 신갈마로 168-12 경성빌라 B01호 : H·P 010-5453-3311 : 발행ㆍ편집인 구운서 / 편집국장 김기형
등록번호 대전광역시 아 00070 : 등록 및 발행일 2010.6.7. : 법인사업자등록번호 314-86-484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운서
Copyright 2010 (주)충청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cnews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