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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충청지역본부, 청소년 흡연예방 교실 캠페인 운영 |
| 금연치료지원사업, 전자 담배 위해성 집중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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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인터넷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가 제 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THE 더 튼튼한 청소년 흡연 예방 교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충남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각 학교별로 인원을 나눠 2회차로 연산 청동초등학교, 예산 신례원 초등학교 순으로 운영한다.
이와함께 공단의 금연치료지원사업과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집중 홍보하고, 특히 충남금연지원센터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5개의 부스를 운영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백길 본부장은 “코로나 유행으로 특히 금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흡연자들은 금연치료지원사업에 참여해 치료를 받고, 청소년 등 비흡연자들에게는 평생 금연을 하도록 적극적인 예방 및 홍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국민이 담배 연기 없는 사회에 살 수 있도록 공단이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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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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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20:15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