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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올해 학사 및 교육활동 운영 지원 방안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탄력 적용해 ‘최대 등교’ 추진
승인 2021년 02월 16일 (화) 19:21:33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최교진 교육감이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올해 학사 및 교육활동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종=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올해 방역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학교 안전을 더 강화하고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지원 방안‘이 교육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16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대한 많은 학생이 학교에 자주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치원 수업일수는 180일 이상, 초‧중‧고‧특수학교 190일 이상으로 법정 기준에 맞춰 예년과 같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 학교에서 감염병 위기 확산 등으로 휴업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학사일정 순연, 방학일 수 조정 등으로 수업일수를 줄이지 않고 계획대로 연간 수업일수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1.0단계에서는 모든 학교가 등교토록 하고, 1.5단계에서는 밀집도 2/3를 원칙으로 하되, 시차등교 등을 통해 전체 등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2.0단계에서는 밀집도 2/3를 준수하도록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교 밀집도를 탄력 적용하고 최대 등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등교수업을 가능한 많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평가와 기록 부담도 완화토록 학교를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먼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1 원격수업 운영 기준을 토대로 다양한 학습상황과 학생의 성취 수준 등을 고려해 지원 방안을 수시로 마련하고 교육 현장에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추진하는 원격수업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방식을 중심으로 콘텐츠 활용, 과제중심 수업 등이 보조적 차원에서 혼합돼 운영될 방침이다.

특히, 3단계와 같이 전면 원격수업이 불가피할 경우를 대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도 온라인 수업 참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으면서 방역 당국, 유관 기관 등과도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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