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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근 대전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안 대표발의

승인 2021년 01월 29일 (금) 18:41:06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사진ㆍ더블어민주당ㆍ동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안이 제256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29일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와 관련해 실태조사 등을 통한 안전 및 편의 증진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중앙행정기관 및 자치구, 관련법인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남진근 의원은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기준 및 편의 제공 등의 시행 계획 마련을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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