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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온라인 화상 강의 시범 운영 |
| 이달 10일부터 3주간, 10개 프로그램 온라인 플랫폼 활용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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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평생학습관이 이달 10일부터 3주간 일부 프로그램을 온라인 화상 강의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범 운영되는 온라인 강의는 건강마사지, 생활급수한자, 동화구연지도사 등 10개이며, ZOOM,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다.
수강생은 인터넷이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이고 스마트기기가 있으면 실시간으로 무료 온라인 화상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은 이번 교육을 위해 스마트기기 활용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화상 강의시스템의 사용 방법과 온라인 학습 공간 안에서의 학습자 관리 방법에 대한 교수법을 훈련하였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 중인 58개 프로그램은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며, 개강 후에는 모든 강사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실시해 생활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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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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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3 화 15:04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