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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 연기

5월11일에서 5월14일로

승인 2020년 05월 10일 (일) 20:22:22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가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출시일을 당초 5월 11일에서 5월 1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당초 5월 조기출시를 위해 속도감 있게 준비해 왔으나, 시스템 테스트 결과 체크카드 시스템과의 연동이 불안정해 정밀개선을 위해 부득이 출시를 연기키로 결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그동안 온통대전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시민들에게 출시가 지연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출시행사도 14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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