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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설치 대상지역 공모 선정
올 7월부터 설립 절차이행 및 사업 추진
승인 2020년 04월 28일 (화) 11:31:56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2020년 2단계 사회서비스원’설치 대상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복지부로부터 국비 9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시비 포함 총 14억 6,000만 원으로 올 7월부터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국공립시설 수탁, 종합재가센터 설치 등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올해 2월 복지관련 단체장, 대상별 시설장 및 종사자, 관련 공무원 대상 설명회를 통해 설립방안에 대한 최종 의견을 들은 뒤 올해 말까지 대전복지재단을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해 2021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운영을 위해 현 대전복지재단 조직을 1실 4부의 사회서비스원 본부와 직영(산하)시설로 개편해 2021년 개원 시 본부와 12개 직영시설 및 센터, 인력 427명의 규모로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직영시설과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첫째, 국공립 시설을 직접 운영한다.
 
대상은 신규 설치되는 국‧공립시설과 위‧불법발생, 또는 평가 결과가 저조한 시설 등으로 오는 7월부터 2025년까지 노인요양시설 3곳, 국공립어린이집 16곳, 공공센터(위탁사업) 14곳 등 모두 33곳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둘째, 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해 재가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장기요양, 노인돌봄, 장애인활동보조 등 각종 재가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2곳을 설치해 시범운영한 뒤 2025년까지 총 8곳을 설치,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셋째, 사회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민간 제공기관에 대한 재무‧회계‧노무 등 상담‧자문, 대체인력 파견 및 시설 안전점검 지원 등을 수행한다.
 
그 밖에 시 복지정책과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종사자 교육, 돌봄 특수시책 추진, 복지 플랫폼 마련 등 복지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이용자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종사자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제공과 처우 개선으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 대전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을 위해 5개 자치구,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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