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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117억원 긴급 편성 |
| 코로나19 위기극복 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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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19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117억원 규모로 세입예산 1,003억원 예비비 경정 114억원이다.
먼저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지원(10억원), 음압구급차 보급(4대 8억2천만원), 음압 들것(2억원), 영세하고 취약한 대중교통 및 택시, 터미널 등 방역을 위한 마스크 등 구입(7억7천만원)과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마스크 지원(7억7천만원)등 감염병 대응 및 방역강화를 위해 100억원을 편성했다.
또 코로나19 정부정책자금 보증료 지원(16억8천만원), 소상공인 육성자금이차보전(2억5천만원), 중소기업 온라인몰 입점 및 홈쇼핑 방송지원(3억4천만원),지역사랑상품권 발행(102억원), 생산적 일손봉사(6억4천만원) 등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161억원을 편성했다.
이와함께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46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4개월, 330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4개월, 345억원), 긴급복지비(11억8천만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59억원) 등 민생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로 856억원을 편성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금번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해 필요한 대상에 조기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경제 위기 장기화 여지를 감소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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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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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6 화 18:41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