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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 롯데케미칼 특별감독 실시
이달 10일~20일까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대상
승인 2020년 03월 10일 (화) 07:42:27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 대전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이 지난 3.4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롯데케미칼 내 단위공장에서 폭발・화재를 동반한 대형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 대해 이달 10일부터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화학공장의 특성상 유해·위험성이 높은 설비 유지․보수작업과 시운전 작업에 대해 사전 작업계획서의 적정성과 준수여부, 협력업체와의 역할 분담 등 관리 실태 전반이다.

이를 위해 대전지방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21명을 투입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체 공정뿐만 아니라  평소 위험작업을 많이 하는 협력업체 업무영역도 모두 포함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감독 결과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시정명령, 작업중지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규석 대전고용노동청장은 “충분한 안전보건관리 역량이 있음에도 공정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화재·폭발 사고를 유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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