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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선별진료소 방문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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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5일 오전 10시 45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13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허 시장과 협의회는 이날 천혜향과 마스크를 전달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재 우리의 상황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의 시민단체 및 시민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야 당면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도 “여기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다”며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영웅”이라는 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월 21일부터 시작된 선별진료소 운영은 이제 한 달이 넘어섰고, 이로 인해 근무자들의 피로도 극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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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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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목 16:08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