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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0년도 업무 계획 발표
아이들이 유능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집중
승인 2019년 12월 24일 (화) 12:31:33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최교진 교육감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4대 정책을 유지하면서 12개의 중점과제, 41개의 단위과제로 구성해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2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학교학교교육과정 지원 중심, ▲유사사업 통합 운영, ▲주요업무 강화를 원칙으로 2020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최 교육감은 5-1생활권에 스마트시티 교육과 스마트 기술이 조화되는 혁신미래요육체제를 설계 적용, 유초중고가 연계되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시스템 구축, 갬퍼스형공동교육과정은 총 5개 영역으로 확대,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개발 추진, 전체 공ㆍ사립 유치원으로 숲 교육활동 확대해 생태유치원 5개원을 시범운영하는 한편, 자연과 놀이 기반 ‘아이다움교육과정’도 지속 확산해 선진 유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최 교육감은 또 세종교육원 내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를 신설('20. 3월)해 운동하는 모든 학생을 위한 1학생 1스포츠 지원 강화, 직업계고 학점제도 도입ㆍ운영 등으로 창의융합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민주시민교육과 인권교육, 평화통일교육과 역사교육, 문화다양성 교육과 세계시민교을 강화해 모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과 실천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공동체적 가치를 지닌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혁신자치학교 7개교, 혁신학교 13개교, 혁신예비학교 5개교 등 학교 자치 모델 학교를 25개 학교로 확대하는 등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가 살아있는 ‘혁신교육’을 위해,학교자치 지원, 민주적 학교운영체제의 확산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자율과 책임의 학교운영을 위해 학교가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성찰할 수 있는 ‘자치감사제’를 시범 도입하고 학교가 보다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남부ㆍ북부 두 곳의 학교지원센터와 교육시설지원사업소를 통해 더 많은 행정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하도록 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운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원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내실화해 교육주체의 자치역량을 강화한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 신설, 기존 학교 대규모 수선, 공간 일부 개선 등의 과정에서 교육공동체와 외부 건축 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세종창의적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학습 터전이 삶 배움 휴식의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사용자 중심으로 꾸준히 혁신해 나가겠다고 맒했다.

누구나 안심하고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책임교육’을 위해, 일반-집중-특별지원의 3단계 ‘기초학습안전망’ 안착, 한글책임교육과 기초수학을 위한 기초학력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조이맘’ 지원,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협력교사제를 20개교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초등학교 ‘두드림학교’와 중학교 ‘두드림교과클래스’도 확대해 배움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학급단위 개인별 각종 검사를 통한 진단, 학부모와의 공유, 지원, 기록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학생개별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을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등학교 입학금 전면 면제, 2.3학년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면제, 중고등학교 교복과 수학여행비, 유치원 누리과정비를 무장지원 하는 등 학생의 복리 증진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과 함께 ‘특수교육종합지원센터’ 설립,다문화?탈북 학생 교육지원, 공립 대안교육기관 설립 추진과 함께 의무교육단계의 미취학ㆍ학업중단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학교폭력예방교육활동을 강화, ‘세종마을학교’를 40교 확대,  ‘세종씨앗마을학교’ 시범 운영. 마을방과후학교 30개로 확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온종일돌봄사랑방(온돌방)’ 3곳을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시범운영해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OECD와 통계청이 각각 발표한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과 학교생활 만족도 살펴보면 중 3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6.52점으로 회원국 평균 7.04점을 밑돌았고 대학생의 81%는 고등학교를 ‘사활을 건 전장’으로 인식할 정도로 시대에 뒤처진 학벌 중시 입시위주교육의 부작용이 심각했다”며 “모든 아이들이 다양성을 존중받으며 소중한 꿈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세종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미래혁신교육체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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