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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
| 전통시장 상품권 및 홍보 명함, 종량제 봉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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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위생 상태를 기본으로 저렴한 판매 가격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구는 사업주들이 업소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정 기간에 따라 최대 12만 원에서 최소 8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모든 업소에 꼭 필요한 2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와 더불어 디자인한 홍보 명함도 제작해 함께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양질의 착한가격업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해 나가겠다”라며 “착한가격업소 사업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전 서구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100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소재지, 착한 가격 품목 등의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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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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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목 16:08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