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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2020년도 시정 연설
도시재생 뉴딜사업,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독립운동가 홍보관 건립 등 구정 방향
승인 2019년 11월 21일 (목) 09:45:06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20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3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2020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로 본예산 의결에 대한 중구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박 청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광역철도 1단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까지 이어지는 교통중심지로의 도약 ▲충남지방경찰청 부지에 지어질 나라키움 대전통합센터 ▲활발한 도시재개발․재건축 사업 ▲전국 775개 축제 중 브랜드 평판 5위를 차지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장 ▲중구청사의 노후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선정 등 중구에서 펼쳐진 변화를 먼저 열거했다.

이어 내년에 추진할 주요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균형 있는 도시발전, 노후된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을 통한 중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수정발의와 재의까지 겪었던 재정안정화기금을 이용한 폭넓은 재정운용을 요청했는데 ▲주민참여와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동 행정복지센터의 중요성 ▲기금의 제정 배경 ▲재정안정화 기금에서 ‘대규모 사업을 실시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의 사용 근거와 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기금 사용 경우 ▲중구 재정안정화 기금 조례의 적법성 ▲기금을 조성한 2017년부터 시작된 재정안정화 기금을 이용한 노후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중구의 준비과정 등을 설명하며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재정안정화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회의 협조와 이해를 요청했다.

이와함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대에 바르게 전승하기 위한 독립운동가 홍보관 건립에 관심과 협조를 구함과 동시에 효 문화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노인․여성․어린이가 행복한 도시구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도 본예산 대비 542억원이 증가한 총 4,813억원의 2020년도 본예산 의결을 당부했다. 특히 전체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액 중 62.2%에 달하는 만큼 필수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한 세출예산의 의결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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