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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탄방동, 복지 위기가구 발굴 릴레이 캠페인 실시 |
| 탄방동 14개 자생단체가 릴레이 형태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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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탄방동 행정복지센터가 11월 한 달간 ‘복지 위기가구 발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주민이 먼저 관심 가지고 찾아 돕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탄방동의 14개 자생단체가 릴레이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탄방동 통장협의회(회장 함미정)는 지난 1일월례회의를 마친 후, 다가구 빌라와 상가가 밀집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상가를 돌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당부와 함께, 홍보물품 배부, 거리행진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공공부조 신청, 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서현 탄방동장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통해 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넘치는 마을 탄방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기가구 발굴 릴레이 캠페인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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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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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3 화 22:20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