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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방안 발표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확대 지정, 1학생 1운동 실현
승인 2019년 09월 24일 (화) 10:58:20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최교진 교육감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종=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 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목표를 스포츠로 활기찬 학교, 스포츠로 행복한 아이들로 정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24일 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중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체육교육 운영 내실화, 바른 인성, 시민성을 기르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선수,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등을 담은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최 교육감이 밝힌 내용을 보면 알차고 내실 있는 체육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모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는 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학교 급별 주당 체육수업 시수는 교육과정에 고시된 기준을 준수하고, 초등체육전담교사 지정 비율을 보다 높여 나간다

또 유아 대상 하루 한 시간 이상 바깥놀이를 실시하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도 승마, 댄스 등 장애유형에 맞는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유·초 학생들이 수중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아생존수영을 시범운영하고, 초등학교 생존수영은 현재 3~4학년에서 2023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1학생 1운동(스포츠)’ 활동을 펼쳐 일반 학생의 운동결핍 예방은 물론 평생운동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학교급별 특성과 여건 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실천 가능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운동 습관 정착을 유도하고,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일주일에(7일) 5일, 하루 60분 이상 누적해서(+) 운동하기인 7560+학교로 선정하는 한편, 여학생 대상 사전 선호 종목에 대한 수요조사와 희망 종목 반영 등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가 촉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특히, 초 5학년부터 고 3까지를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내년부터는 4학년부터 확대 시행하고, 3학년은 권장해 일찍부터 학생들의 체력수준을 면밀히 진단할 것이며, 모든 학교에서 저체력(4, 5등급), 비만 학생 그리고 경계 범위 학생들의 체력과 개별 특성을 고려한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한다.

 바른 인성, 시민성을 기르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정해진 규칙 안에서 협력을 배우고 사회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한다.

방과후와 점심시간 등 틈새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주도해 기획하고 참여하는 ‘교내스포츠리그’가 이뤄지도록 한다.
 
마을단위 스포츠클럽 동동동(洞童動) 활성화를 위해 학교로 한정돼 운영되던 학교스포츠클럽을 마을로 확장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기반의 마을단위스포츠클럽인 ‘동동동(洞童動)’ 사업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선수,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앞으로, 클럽기반 지역형 학교운동부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선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 인권과 학습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선수 발굴·육성시스템을 혁신해 나간다.

공부와 운동을 함께 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학생선수들의 수업 참여를 의무화하고 학습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기중 주중대회 출전을 엄격히 제한하는 한편, 주말대회 출전 시 대회 다음 날을 ‘운동 없는 날’로 지정해  피로누적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한다.
 
2021년부터는 고입 체육특기자 전형에 경기입상 실적, 실기능력 외에 출결사항, 교과성적, 봉사활동 등도 반영하고, 체육(지도)전문가로도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체육계열 학과 진학 상담, 진로탐색활동 등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초·중 학생선수 대상의 학생선수 체육진로캠프도 신설한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는 학교 운동부 창단 노력과 동시에 클럽 기반의 지역형 학교운동부 운영과 공공형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지원으로 우수 선수 발굴·육성체계를 다변화토록 한다.
 
특히, 내년부터 세종시체육회에서는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 다세대(학생~일반인)·다계층(취미반~선수반)이 참여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을 도입할 계획이다.
 
최 교육감은 “모든 학생을 위한 스포츠로 부터 재능 있는 선수가 발굴되고 공부와 운동을 함께하며 꿈을 이룬 우리 지역의 스포츠 스타와 체육전문가들도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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