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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서부지사, 지역자원과 협력

대전이주여성쉼터 무료 5대암검진 실시

승인 2019년 08월 21일 (수) 08:10:20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충청인터넷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김경숙)가 대단한 내과의원(원장 어원철)과 협력해 지난 20일 대전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5대 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에 사회적·환경적 제약이 있는 계층을 발굴해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건강관리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목적으로 시행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지난 6일부터 대전이주여성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김경숙 대전서부지사장은 “대전이주여성쉼터, 대단한내과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최기석 변호사와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공공·민간 기관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 확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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