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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본부, 건강생활실천매니저 위촉 |
| 만성질환 독거노인 건강관리 통합서비스 기반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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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가 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생활관리사 126명에게 ‘건강생활실천매니저’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단은 지난 2월 만성질환 독거노인의 건강생활 향상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청주복지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청주시 독거노인 통합지원센터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공단 전문인력과 자문약사를 활용해 ‘고혈압 및 당뇨병 제대로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총 6개월에 걸쳐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는 “건보공단과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간의 바람직한 첫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의 ‘건강생활실천매니저’로서의 역할로 독거어르신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공단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생활관리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생활실천매니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자긍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며, 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계협력 사업을 개발하여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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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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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5 목 16:33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