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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9년 특수교육 지원 강화
교육주체 간 소통에 중점, 장애학생 인권보호 앞장
승인 2019년 04월 09일 (화) 12:57:47 구운서 기자 koows11@hanmail.net
   
최교진 교육감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특수교육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종=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교육청이 올해 특수교육 지원을 한층 강화해 추진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9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체육, 진로·직업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특수교사의 행정업무 경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확대, 학부모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특수학교에 4학급 유·초·중·고등학교에 15학급 총 19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해 장애학생의 교육권 및 학습권을 보호한다.

또, 유치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안정적인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담당 특수교사 15명을 신규 배치했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84명을 배치했고 오는 9월에는 11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학생 인권 침해 신고센터’와 연계해 인권 침해 피해가 발생했을 때 익명으로 신고가 가능토록 해서 사안이 은폐·축소되지 않도록 했다.

또 전문기관과 연계해 피해 장애학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을 운영하고 현장지원을 활성화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상담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한다.

문화, 예술, 체육, 진로·직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세종창의적 교육과정에 기반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로·직업 교육 활성화와 학생 동아리 활동을 위해 학급당 150만원을 지원하고, 전문예술단, 승마, 댄스, 밴드, 난타 등의 찾아가는 문화·예술·체육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방과후 수영교실 인원은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또, 세종누리학교에서는 고등학교 과정 중 교과(군)별 수업 시수의 50% 범위 내에서 진로와 직업 교과를 중심으로 편정 운영한다,

아울러,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방학 중 계절학교 운영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특수교육 현장 지원 체제 지원 강화를 위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서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지원의 전문성을 향상한다.
 
특수교사의 병가, 연가, 특별휴가 등으로 인한 수업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회지원교사를 1명에서 2명으로 확대 배치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진단 평가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임상심리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역사회 내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교육지원단’, ‘행동중재지원단 이 장애유형별 특성에 따른 지원과, 도전행동 최소화를 위한 자문 및 중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지원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지원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학부모 부담 경감 및 소통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부모와 교육청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장애학생 가정에 대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장애학생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토요일 장애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및 가족 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추어 치료 지원 바우처를 학생 1명당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증액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한다.

이와함께 방과후 바우처 지원도 학생 1명당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증액했다.
 
아울러,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과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예술 활동으로 하나되는 ‘장애학생 어울림 문화 한마당’을 세종시청, 세종시 장애인 부모회와 연계해 개최할 계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매년 특수교육발전 계획 추진 사항을 점검해 현장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중심에 두고 특수교육 현장의 교원, 학부모, 교육청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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