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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대전시의원,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앞장. |
|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조례 대표 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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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터넷신문〕대전시의회 이종호 복지환경위원장(사진ㆍ동구2 ㆍ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242회 임시회에서 우리 시민과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대전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날 이종호 의원은 대전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에 대해 “요즘 불법촬영 즉 몰카로 우리 시민들, 우리 딸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어떻게 하면 우리 딸들이 안심하며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없을까하고 고민하며, 불법촬영 예방조례를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본 조례를 통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상시·지속적인 점검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더 이상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는, 안심하고 안전한 대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은 26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고, 다음달 10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불법촬영 점검장비 지원, 예방 홍보 교육 등을 실시해 불법촬영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대책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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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18 목 16:08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