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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독립유공자의 집’명패 달기 행사 추진 |
| 6일, 장종태 서구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방문 ‘감사와 존경 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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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태 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독립유공자 후손 이규복 씨의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대문에 달아드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청인터넷신문〕장종태 서구청장이 6일 독립유공자 후손 이규복(79세, 남)씨의 집을 방문해 ‘독립 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대문에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규복 씨의 부친 故 이태영 애국지사는 1907년부터 의병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전투에서 활약한 공훈으로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장 청장은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있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국가유공자 1,700여 명에게 순차적으로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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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5 목 16:33
koows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