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26일 상임 위원회별 2010년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웅상)는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에서▲박종선 의원(유성2선거구, 민주당)은 HD 드라마타운 조성에 대해 ▲임재인 의원(유성구1선거구, 선진당)은 계룡스파텔 복합온천테마파크 조성에 대해 ▲황경식 의원(중구1선거구, 선진당)은 부사칠석놀이에 대해 ▲곽영교 의원(서구 1선거구, 선진당)은 “견우직녀 축제와 책 읽기 운동은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김경훈)는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질의에서 ▲한영희 위원(비례, 자유선진당)은 “가축 전염병 특별단속 확산 방지와 골프장 농약 전류량이 심하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명경 위원(서구6선거구, 민주당)은 “289개 초. 중등학교 급식관련 위생관리와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근수 위원(유성구4선거구, 자유선진당)은 “대기오염 측정망과 연계된 측정 자료를 실시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와 ‘대기 전광판’ 설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영옥 위원(비례, 한나라당)은 “ G20 정상회의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국제행사가 8월중 대전에서 개최를 앞두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의 구체적인 대응상황을 ▲심현영 위원(대덕구1선거구, 자유선진당)은 “농산물 잔류농약 대처방안과 다중이용시설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경시)는 교통건설국소관 2010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에서 ▲곽수천 의원(동구2선거구, 선진당)은 중앙데파트 철거 후 제방도로를 대안 도로로 생각한 것은 큰 잘못이다”며 “대안도로를 생각하지 않고 7만2천대 하상에 운용되는 차량흐름을 막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남진근 의원(동구 1선거구, 선진당)은 “목척교 공사 대체도로에 대해 ▲박정현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서남부 시내버스 중앙차도제 시범실시와 관련해서 ▲김종천 의원(민주당,서구 5선거구)은 문화육교 경관조성에 대해 ▲이희태 의원(대덕구 2선거구, 선진당)은 “자전거 간선도로망 확충과 관련해서 질의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자)는 대전교육연수원 등 교육청소관 2010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에서 ▲김인식 의원(서구 제3선거구, 민주당)은 “진취적이고 효율성 있는 특색사업을 발굴해서 연수생들의 수요에 부응해야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