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터넷신문〕대전 중구 용두동 복지만두레(회장 최영호)는 20일 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입맛을 돋우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주민행복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돼지고기 장조림과 배추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