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인터넷신문〕세종시 3생활권을 주목하라! 세종시 3~2생활권은 지방행정타운과 1만8천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중흥S클레스를 비롯해 한양수자인아파트, 이지더원아파트 등이 분양을 마무리하고 신축 중이며, 그 밖에 남은 부지도 올 봄 대대적인 분양을 채비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 ‘금남프라자’(사진)도 세종시 3~2생활권 C2~8블록(부지)에 근린생활시설(상가)분양에 나섰다. ‘금남프라자’는 대지600여평에 연면적 3,900여평으로(지하3층,지상8층)규모의 전층 상가로 건립된다.

금남프라자 조감도

‘금남프라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선관위, 교육정보원, 통합정보센터 등 지방행정기관 이전 예정지와 마주보고 있으며 대단위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도로 길목에 위치한 노른자위다.

특히 새로운 개념의 복합커뮤니티센터(부지4천500여평,건축면적 5천200평,지하1층 지상5층)는 세종시에 처음 도입된 신개념으로 주민자치센터,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수영장 및 스포츠시설, 경찰지구대, 소방파출소 등 주민편의시설이 대거 입주, 사람이 몰리고 만남이 이뤄지는 로터리다.

인근에 법원(검찰청), 국책연구기관인 KDI, 국토연구원, 조세연구원, 나라키움(3천명)연구원이 입주했다. 또 실내종합체육관 및 공설운동장 그리고 BRT(간선급행버스체계)정류장, 고속(일반)버스터미널이 있다.

청주오송(KTX역)과 청주공항, 대전(유성), 조치원, 공주시와 왕복6~8차선 도로가 연결되고, 특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신동지구)와 대전역(KTX)으로 이어지는 연결도로가 전설된다.

세종시 상가공급률(2.2%)은 분당(8.49%), 일산(7.94%)에 비해 1/4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으며 3~2생활권은 금강 남쪽에 위치한 강남의 입지로 배후 대전시와 가장 가까워 생활과 문화적 편익은 물론 투자가치 또한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김권중 금남상가조합장은 “‘금남프라자’는 순수 원주민이 모여 만든 조합으로 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이 책임시공하고 하나부동산중개법인(주)(대표 임서영)이 분양대행을 맡고 있으며, 상업적인 건축업자와 달리 낮은 분양가에 비해 잘 짓고 장사도 잘되는 목 좋은 자리다”며 “투자자 및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는 분은 꼭 모시고 싶다. 우리는 자부심을 갖고 사업(분양)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분양 문의 1588-6401로 하면된다.